앞서 오치1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사가 협소해 주민들의 문화·여가 프로그램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웠다.
또 지난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면서 전용 사무공간과 회의 공간 마련도 필요했다.
북구는 주민 의견 수렴과 부서 협의를 거쳐 오치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부지에 커뮤니티센터를 짓기로 했다.
지난해 2월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예산 총 12억8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달 말 시설 조성을 마쳤다.
오치1동 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326.61㎡, 지상 3층 필로티 구조로 건립됐다.
건물 2층에는 주민 프로그램을 위한 커뮤니티실, 3층에는 주민자치회 사무국이 들어섰다.
개소식은 주민총회와 연계해 19일 오후 2시 오치1동 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행사는 ▲유공주민 표창 ▲경과보고 ▲기념촬영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마을의제를 논의하는 주민총회가 이어진다.
문인 북구청장은 "커뮤니티센터가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익을 높이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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