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난 16일 관내 중·고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진로교육원에서 ‘청소년 꿈 캠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캠프는 미래산업과 관련된 모빌리티, 의료 웰니스, 나노 융합, 인공지능(AI) 등 네 가지 큰 주제로 진행됐다.
또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진학·진로에 대한 상담과 경험을 공유하고 진학 과정을 엿볼 기회를 제공했다.
◇함양군, 청년 청춘마켓 개최
청춘마켓은 함양군 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 이번 청춘마켓은 천년의 숲 ‘상림 둘레길’ 건강걷기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됐다.
행사는 500여명이 참여해 상림 둘레길 건강걷기, 청년 소상공인 프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부스 운영, 초청 공연, 보물찾기 등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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