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528㎏ 전달
서울 중구 다산동 소외이웃 34가구에 직접 전달
이번 봉사활동에는 동국대 재학생, 교수, 직원 등 총 5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동국대 구성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4㎏ 쌀 132포대를 다산동 신당제9구역 내 저소득주민 34가구에 전달했다.
참사람봉사단 제24기 회장 전용현 체육교육과 학생은 "우리 대학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수예 동국대 학생처장은 "이번 쌀 전달 봉사활동이 '지역과의 따뜻한 상생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참사람봉사단은 '참된 행동의 참된 실천을 통한 참사람 되기'를 목적으로 2013년 3월 결성한 봉사동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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