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73년생 애간장을 녹이던 소식을 들어요

기사등록 2025/11/16 00:00:00

2025년 11월 16일 일요일

(음력 9월 27일 기축)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쉬운 승부 아니다. 전열을 갖춰 보자.60년생 늦게 오는 반응 조급함을 떨쳐 내자.72년생 아차 하는 실언 주워 담지 못한다.84년생 금쪽같은 조언 허리 숙여 받아 내자.96년생 의미가 다른 칭찬 백 점을 받아낸다.

◆소띠
49년생 미안함이 많았던 빚을 청산하자.61년생 고생 끝에 낙 무용담이 펼쳐진다.73년생 애간장을 녹이던 소식을 들어보자.85년생 머리로 알지 마라. 몸으로 익혀가자.97년생 일취월장 솜씨 인정받고 주목받자.

◆범띠
50년생 나이는 숫자다. 애정표현해보자.62년생 노력이 만든 결실 귀함을 지켜내자.74년생 백기 들어 항복 기회를 다시 하자.86년생 마냥 편했던 사이 벽이 만들어진다.98년생 소중하고 어려운 책임이 맡겨진다.

◆토끼띠
52년생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이 밀려온다.63년생 사돈의 팔촌까지 경사를 함께 한다.75년생 든든한 새 식구 울타리가 환해진다.87년생 얼굴에는 설렘 기분이 날아 간다.99년생 용기 있는 행동 박수받아 마땅하다.

◆용띠:
52년생 잔뜩했던 기대 숙제만 남겨진다.64년생 알뜰한 경제관념 낭비를 막아내자.76년생 이상과 다른 현실 보따리를 싸내자.88년생 원망도 서러움도 바람에 실어내자.00년생 젊음이 무기다. 불가능에 도전하자.

◆뱀띠
53년생 가장의 무게는 한결 가벼워진다.65년생 장사로 하지 마라. 신뢰가 우선이다.77년생 빛나고 멋진 순간 기록에 남겨보자.89년생 진정한 영웅 약자 편에 서야 한다.01년생 뜨거운 박수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말띠
54년생 연신 눈물이 나는 축하를 받아보자.66년생 소리소문없이 목표를 향해 가자.78년생 좋은 친구들과 꿈을 만들어가자.90년생 열심히 했던 준비 세상에 알려진다.02년생 착해 보이는 거짓 모른 척 해야 한다.

◆양띠
55년생 팍팍했던 살림에 여유가 다시 온다.67년생 신이 난 표정에 자존심을 회복 한다.79년생 오다가다 공부 귀동냥을 해보자.91년생 찬란한 성장 예쁜 꽃이 피어난다.03년생 돕자 나선 수고 진짜 땀을 흘려보자.

◆원숭이띠
56년생 내키지 않는 자리 이유를 가져보자.68년생 약속은 느긋하게 뒤로 미뤄야 한다.80년생 손님 응대는 싹싹함이 기본이다.92년생 작은 것에 욕심 모양만 빠져 진다.04년생 싫지 않은 눈치 허락임을 알아내자.

◆닭띠
57년생 가슴 속 이야기를 밖으로 꺼내보자.69년생 풍성한 수확 주머니가 든든해진다.81년생 흥정은 거칠게 덤까지 챙겨보자.93년생 어려운 조건도 기꺼이 받아내자.05년생 스쳐 가는 만남 운명임을 알아내자.

◆개띠
58년생 흔하다 버리면 손해는 배가 된다.70년생 돌아서면 남이다. 감싸고 안아 주자.82년생 합격 성적표로 콧대를 높여보자.94년생 적당히 뭉치고 적당히 피해가자.06년생 함부로 보낸 시간 반성문을 써내자.

◆돼지띠
47년생 흥겨운 노랫가락 신선놀음해보자.59년생 순풍에 돛달고 거침없이 가보자.71년생 행복과 불행은 종이 한 장 차이다.83년생 달님이 떠줘야 원하는 걸 얻는다.95년생 혼자만의 생각 여지없이 틀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