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미래 직업군을 알아보고 고등학교 선택과목 및 대학 전공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중·삼일중·청아중·도계중 등 4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종합 진로적성검사가 진행되며, 검사 결과는 전문 컨설턴트와의 1대 1 맞춤 상담으로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미래 준비 방향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진로 교육 강화를 통해 고교학점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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