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즐겁고 의미 있는 자연체험의 시간을 보냈다.
저출산 대응 및 아동 교육 지원의 하나로 추진된 생태교육 프로그램은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이 보유한 곤충(곤충 생태 이야기 등)과 식물 자원(식물 원예체험)을 활용해 아동들이 자연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 호응을 얻었다.
◇울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야외 영화상영
울산시설공단은 오는 16일 울산종합운동장(중구 남외동)에서 야외 영화상영 행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상영작은 페루 정글에서 온 곰 패딩턴이 런던의 브라운 가족과 함께 살며 따뜻한 가족애와 모험을 나누는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영화이다.
◇울산남구가족센터·tbn 울산교통방송, 상호 협력 업무협약
울산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와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울산교통방송(본부장 김환열)은 13일 센터 교육장에서 상호협력 관계 구축 및 업무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성평등가족부와 울산 남구청(구청장 서동욱)에서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서 가족 유형에 상관없이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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