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3% 오른 4029.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78% 상승한 1만3476.5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55% 오른 3201.7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9% 내린 3996.5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상승폭을 확대하다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0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미국 정부 셧다운 종료 인한 외부 증시 상승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상하이, 선전 거래소 총 거래규모는 약 2조420억위안을 기록했다.
이날 시장에서 리튬전지, 화학, 유색금속 등이 강세를 보였고 채굴, 펜타닐, 운송업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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