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96억 투입…연면적 2218 ㎡ 지상 3층 규모
국민체육진흥기금 30억원, 도비 22억원 등 총사업비 96억원이 투입된다.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2218 ㎡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배구코트 2면과 헬스장, 탁구장, 휴게실이 조성되고 180석 규모의 관람석과 야외 휴게공간도 갖춰진다. 체육활동뿐만 아니라 문화 프로그램과 주민 모임 등 다양한 복합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단순한 운동시설이 아니라 동부여권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생활 문화의 중심 공간이자 지역공동체의 상징적인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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