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제25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가 전국 청소년 연극동아리 10팀과 7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양산남부고등학교 ACTC 팀이 창작극 '시간을 넘은 깃발'로 대상을 받았으며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서툰 팀은 '이별을 팝니다'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양산 아이We한마음 축제 종료
양산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아동·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소통하는 범어지구 아이We한마음 축제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친환경 만들기 체험, VR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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