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광주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동관은 광주 지역 우수 게임 기업 9개사가 참여해 해외 진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된다.

또 게임 시연, 공동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비즈니스 미팅 등을 통해 콘텐츠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화의숲도서관 '나는야 보드게임 원정대' 운영

광주 문화의숲도서관은 22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나는야 K-보드게임 원정대'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서구문화센터 2층 동아실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보드게임을 통해 전래놀이, 음악, 음식(김밥요리사), 한복 등을 체험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 '대안적 분쟁해결 제도' 운영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노동관계의 집단적·개별적 분쟁을 지원하는 '대안적 분쟁 해결 제도'(ADR)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안전 분쟁해결 제도는 조정·화해·중재 등 노사 관계 맞춤형 해결책을 지원하는 제도로 공정 노사 솔루션, 직장인 고충 솔루션, 복수노조 솔루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임·단협을 교섭을 비롯해 직장 내 괴롭힘, 부당한 직무 부여, 노조설립, 교섭 창구 단일화 등을 지원한다.

전남지방노동위는 한국전력공사, 보해양조, 구례군 등 8개 사업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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