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신형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 20대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하고 이달부터 주민들이 이 기기를 대여할 수 있게 했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 차단하고 주민들의 불법 촬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숙박업소, 병원, 상가, 식당 등 다수가 이용하는 민간 화장실을 관리하는 이들 뿐만 아니라 군민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민은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군청 가족정책과에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3일이다. 필요시 연장도 가능하다.
◇대구교통공사, 수능 수험생 수송 도시철도 증편 운행
대구교통공사는 13일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맞아 수험생의 안전하고 신속한 이동 지원을 위해 도시철도 특별 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구교통공사는 시험 당일 입실시간 이전까지 교통편의 지원을 위해 열차 운행간격을 5~6분으로 단축하고 1·2·3호선 호선별 상·하행 각 2회씩 총 12회 열차를 증편 운행한다.
또 열차이상이나 돌발상황 발생에 대비해 반월당역 등 주요 역사에 기동검수원 10명을 배치하고 차량기지에는 비상대기 열차 6개 편성을 확보해 즉시 투입이 가능하도록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수험장 인근 22개 역에는 안전인력을 집중 배치해 수험장 위치 안내와 질서유지 등 사고예방 활동과 함께 '핫팩'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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