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력 절감' 농계계 임대사업 추진
고령군은 마늘 주산지로서 전국 6개 시·군이 선정되는 내년도 밭농업 기계화 우수 모델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32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향후 파종·수확 시기 노동력 절감을 위한 농기계 등을 구입해 임대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 해소,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밭농업 기계화와 첨단 스마트팜의 확대는 필수적이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팜 보급 확대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