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 서주영 기자 = 10일 낮 12시31분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천4터널 내부에서 A(60대)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24t 화물차와 옆차선의 승용차를 잇따라 추돌했다.
이어 터널 좌측 벽을 들이받은 뒤 멈춰섰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차선 1개를 통제한 뒤 사고 수습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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