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80년생 충분한 능력으로 시험을 마쳐요

기사등록 2025/11/11 00:00:00

2025년 11월 11일 화요일

(음력 9월 22일 갑신·농업인의 날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 보행자의 날)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일이 수월하려면 장비도 중요하다.60년생 혼자만의 욕심 적을 만들어낸다.72년생 주거니 받거니 우정을 빛내보자.84년생 사연은 길었어도 결과는 만족이다.96년생 아름다운 소식이 연이어 들려온다.

◆소띠
49년생 부러움의 대상 산처럼 우뚝 선다.61년생 술맛이 꿀맛인 호사를 누려보자.73년생 이별 인사는 차갑고 냉정해야 한다.85년생 베짱이 노릇하던 가난이 남겨진다.97년생 군말 보태지 마라. 본전도 못 건진다.

◆범띠
50년생 가을 냄새 향긋한 소풍에 나서보자.62년생 금이야 옥이야 제안을 들어보자.74년생 자유로운 발상 행동으로 옮겨가자.86년생 갈고닦은 실력 제대로 발휘하자.98년생 급하게 하는 약속 주워 담지 못한다.

◆토끼띠
51년생 인색한 지갑 관리 낭비를 막아내자.63년생 정해진 가격 없이 비싸게 굴어보자.75년생 실낱같던 희망 기적을 불러낸다.87년생 요란한 자랑보다 행동에 옮겨보자.99년생 작은 것에 욕심 대세를 그르친다.

◆용띠
52년생 느림보 걸음으로 토끼를 앞서가자.64년생 착해 보이는 거짓 포장을 벗겨내자.76년생 오지 않는 걱정 마음을 편히 하자.88년생 듣고 싶던 대답 만세가 불려진다.00년생 강력한 치료법 회초리를 맞아보자.

 ◆뱀띠
53년생 거칠게 했던 승부 감동은 배가 된다.65년생 미워도 다시 한 번 초심을 지켜내자.77년생 멀리 있던 목표 눈으로 보여진다.89년생 정확한 마무리 뒤끝 남기지 마라.01년생 특별한 혜택을 감사히 받아내자.

◆말띠
54년생 어두웠던 얼굴 밝음으로 변해진다.66년생 쌓아왔던 신뢰가 급한 불을 꺼준다.78년생 들리지 않아도 진심만 전해주자.90년생 누구라는 이름 세상에 알려진다.02년생 눈썰미 솜씨로 부러움을 받아내자.

◆양띠
55년생 미룰 수 없는 숙제 바쁘게 해야 한다.67년생 좋은 친구와 만남 의기투합 해 보자.79년생 정겨운 울타리 꽃들이 웃어 준다.91년생 짠해지는 감동 눈물이 흘려진다.03년생 싫지 않은 유혹 먼저 손을 잡아주자.

◆원숭이띠
56년생 꿋꿋하게 직진 되돌아보지 마라.68년생 엄살도 정도껏 미움으로 돌아온다.80년생 충분한 능력으로 시험을 마쳐보자.92년생 버릴 수 없으면 귀함을 지켜내자.04년생 알콩달콩 사랑 행복이라 쓰여진다.

◆닭띠
57년생 못다한 이야기를 밖으로 꺼내보자.69년생 열심히 했다는 증거가 남겨진다.81년생 잔뜩 했던 긴장 미소가 되어준다.93년생 애정 어린 잔소리 귀에 담아야 한다.05년생 땅에서 하늘까지 콧대가 높아진다.

◆개띠
58년생 크고 작은 구설 주름이 깊어진다.70년생 풍성한 결실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82년생 자상함이 무기다. 승부에 나서보자.94년생 신선한 충격 새로움에 도전하자.06년생 몸으로 하는 고생 가치를 더해준다.

◆돼지띠
47년생 처음을 지키려는 노력을 더해보자.59년생 많은 게 궁금해도 참고 인내 하자.71년생 모든 준비 끝났다 출발선에 서보자.83년생 멈칫하는 순간 기회는 달아난다.95년생 최고가 아니어도 거래에 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