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5000t 빗물 저장
수민지구는 지난 2009년 7월, 2014년 8월, 2017년 9월 등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돼 사업이 추진됐다.
이번 공사는 2022년 1월 착공해 올해 10월 준공했다. 총 사업비는 국비238억원 등 476억원이다.
규모는 3만5000t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부산 최대 규모다.
동래구 관계자는 "그동안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으로 여겨졌던 동래구 수민동 일대의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주민의 안전 확보와 재산권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구는 오는 28일 준공식을 해당 사업부지(수민어울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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