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장관은 의장국인 캐나다측 초청으로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열리는 외교장관회의 2개 확대회의 세션에서 발언할 예정이다.
확대회의 세션의 의제는 ▲해양안보 및 번영 ▲에너지 안보 및 핵심광물로, 우리 주요 경제 현안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같은 회의에 참석하는 주요국 외교장관 등 주요 인사들과도 별도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G7 외교장관 회의는 11~12일 양일간 진행된다. 한국 외에 호주, 브라질,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우크라이나도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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