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방제사업·대책수립 지원
이번 도면 배포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예찰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향후 방제사업 및 현장대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진흥원은 지난 8월 말부터 전국 약 55만㏊ 규모의 산림을 대상으로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예찰 조사를 실시했다.
배포된 결과도면에는 ▲소나무류 고사목 위치 ▲고사 유형별 분포 현황 등이 포함돼 있다. 지자체는 이를 토대로 전략적 예찰 및 방제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또 현장 예찰방제단은 배포자료를 기준으로 인력배치 및 작업계획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최무열 진흥원장은 "무인항공기 예찰을 통해 재선충병 감염이 의심되는 고사목을 조기에 발견, 피해 누락을 최소화하고 산림생태계 보전 및 국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재선충병 예찰·방제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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