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과 케이워터기술 금산권사업소, 남일면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등의 후원금과 물품 기증도 이어졌다.
희망나눔곳간은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고 후원자가 기부도 하는 나눔문화 확산공간이다.
후원자가 기탁한 물품을 월 1회 1만원 상당까지 가져갈 수 있다.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영주 남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나눔을 매개로 이웃 간 신뢰가 회복되고 상호 존중하는 마음과 정서적 결핍까지 치유하는 복지 창고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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