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7% 오른 4007.7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73% 상승한 1만3452.4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84% 오른 3224.6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 오른 3973.3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상승폭을 확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는 중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상하이, 선전 거래소 총 거래규모는 약 2조위안으로 기록했다.
이날 시장에서 반도체, 전력망, 로봇 등이 강세를 보였고 하이난자유무역구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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