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전통 판소리 수궁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관객이 직접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는 '몰입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작품은 병든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육지로 올라온 자라 별주부와 괴롭히는 토끼 깡총이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학교밖청소년 대안교육기관 '별별학교' 신입생 모집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별별학교'는 14~19세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 문의를 통해 상담 및 면담 일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이 마감될 때까지 상시 모집한다. 입학 절차는 전화 신청, 입학 상담, 예비학교(일주일체험), 입학 결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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