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백서 발간 기념 '시민보고회' 7일 익산예술의전당서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시민과 함께 걸어온 10년의 여정을 기념하기 위한 시민보고회를 갖는다.
시에 따르면 보고회는 오는 7일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더 큰 익산, 위대한 시민 시민과 함께한 10년'을 주제로 열린다.
시립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익산 10년 성과 주제영상 상영 ▲명예시민 표창 ▲시정백서 시민보고회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무대에 올라 경제·환경·농업·문화 등 주요 분야별 성과와 도시 변화, 향후 발전 방향을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정백서 발간을 기념해 지난 10년간의 주요 시정 성과를 시민과 함께 돌아보고, 익산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더 큰 익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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