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 '핫100'·'빌보드 200' 1위로 데뷔해 두 차트 4주 연속 정상 첫 아티스트
3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소셜 미디어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인 작품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의 '골든'은 8일 자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지난 주와 같은 2위를 차지했다.
이재(EJAE),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 등 한국계 미국 뮤지션들이 부른 '골든'은 앞서 7주 연속 1위이자, 비연속으로 통산 8주째 '핫100' 정상을 차지했다.
'핫 100'에 81위로 첫 진입한 '골든'은 19주 연속 차트에 머물고 있기도 하다. 23위, 6위, 4위, 2위, 2위, 1위, 2위, 1위, 1위, 1위, 1위, 1위, 1위, 1위, 13위, 3위, 2위를 거쳤다. 이번 주까지 통산 5번째 2위다.
스위프트 독식은 이어지고 있다. 정규 12집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The Life of a Showgirl)'의 타이틀곡 '더 페이트 오브 오필리아(The Fate Of Ophelia)'는 이번 주에도 정상을 지키며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스위프트는 이에 따라 '핫 100'과 '빌보드 200' 동시에 1위를 데뷔한 이후 두 차트에서 모두 4주 연속 정상을 차지한 역사상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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