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최근 원미동과 심곡본동 일원을 대상으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설명회에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지구 지정 현황, 향후 개발 방향 등을 안내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 결과를 바탕으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안)을 확정하고, 주민 공람·공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이행할 계획이다.
◇부천시, 재도약 일자리 사업 연계 노후준비 특강
부천시는 최근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취업취약계층 재도약 일자리 사업’ 참여자 375여 명을 대상으로 노후준비 특강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강의는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협력부 이중일 차장이 맡아 100세 시대와 노후준비, 스마트(SMART) 노후준비, 노후준비 10계명을 주제로,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일자리 등 5개 영역별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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