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 APEC 정상회의에서) 미국과 관세협상, 중국과 관계복원. G1, G2를 상대로 실리, 실용외교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했다.
그는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도 잡았다. 정치·경제·안보 측면에서 미-중 사이에서의 실리추구 균형외교가 빛났다. 국익이 최고다"라고 적었다.
정 대표는 또다른 게시물에선 "트럼프는 '부정선거가 없다'고했고, 시진핑은 대중문화 교류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G1, G2를 상대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이재명 대통령의 APEC의 외교성과, 엑설런트(excellent)하다. Very Good"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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