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망 장애' 1등급 시스템 전부 정상화…복구율 88.7%

기사등록 2025/10/31 08:34:48 최종수정 2025/10/31 08:44:24

행안부, 이날 오전 7시 기준 2개 추가 복구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13. scchoo@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중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이 전부 복구됐다.

3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629개로, 종전보다 2개 늘었개다. 복구율은 88.7%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행안부 재난관리업무포털 통합상황관리, 소방청 119소방현장통합관리다.

이에 따라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100%, 2등급 91.2%, 3등급 88.5%, 4등급 87.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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