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국가유공자 가족 대상 농어촌 체험

기사등록 2025/10/30 15:03:27
[서울=뉴시스] 지난 25일부터 3일간 무안지역에서 진행된 농어촌 체험에서 참가자들이 회산백련지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5.10.30.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전남 무안군 일대에서 국가유공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농어촌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고, 무안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보훈부와 무안군청,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이달 중순 국가유공자와 가족 65명을 모집했으며, 참가자들은 2박3일 일정으로 고구마 수확, 갯벌 생태 체험, 케이블카 탑승 등 무안지역만의 특색 있는 체험을 경험했다.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전략기획본부장은 “향후 무안뿐 아니라 다른 공항 인근 지역으로 농어촌 체험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며, 농어촌 상생사업이 지역자원과 공기업의 공공성을 결합한 상생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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