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기 제품 제조공장서 작업 중 3m 아래 추락 50대 위독
기사등록
2025/10/30 13:57:06
[광주=뉴시스] 안전모. (그래픽=챗GPT) 2025.09.04 photo@newsis.com
[목포=뉴시스]이현행 기자 = 30일 오전 10시10분께 전남 목포시 달동 한 풍력발전기 제품 제조공장에서 50대 작업자 A씨가 3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고 당시 발전기를 감싸던 포장 덮개에 쌓인 물기를 제거하다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고소작업대와 A의 추락 방지 연결 장치가 체결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hh@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이혼 후 우울증' 율희, 심경 토로…"자기 전 눈물 광광"
"큰 병 앓는 사람 같았다"…정형돈, 성형 후 '퉁퉁'
서민재, 홀로 아들 출산…"힘내봐 우리 둘이"
"박나래 주사이모는 고졸 출신 속눈썹 시술자"
20분 심정지 김수용 "영안실 가다가 의식 찾아"
박미선, 암 투병 중에도 800포기 김장 도왔다
"술 마시면 개"…조진웅, 조연 폭행 또 터졌다
수영 어쩌나…효연 "정경호, 내 남자친구였다"
세상에 이런 일이
"PC방 갔는데 혼날까 봐" 초등생 납치 허위 신고에 경찰 출동 소동
'드라이기 시험해보겠다'며 미용사 얼굴에 바람…남성의 기행
'조진웅이 이순신' 포스터에…"위인 얼굴에 먹칠" 발칵
크루즈 승객, 술 33잔 마신 뒤 난동…제압 도중 숨져
"눈 깜빡였는데?"…박람회서 공개된 로봇, 알고보니 사람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