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수확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8~19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지역별 한낮 기온은 무주·진안·장수·순창·익산·김제·군산 18도, 전주·완주·남원·임실·정읍·고창·부안 19도 등이다.
대기질은 (초)미세먼지 '보통'이고, 식중독지수는 '관심' 단계다. 체감온도는 최저(오전 6~11시), 자외선지수 '보' 수준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한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8시14분(443㎝), 간조는 오후 2시39분(223㎝)이다. 일출은 오전 6시54분, 일몰은 오후 5시40분이다.
'회계의 날'인 31일 금요일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5~9도, 낮 최고 19~2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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