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29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내리고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강세를 보이는 속에서도 혼조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4.02 포인트, 0.16% 내려간 4만7632.35로 폐장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0.22 포인트 밀린 6890.67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130.98 포인트, 0.55% 오른 2만3958.47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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