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롯데호텔은 오는 11월14일 저녁식사 시간대에 호텔 43층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김봉곤 총괄셰프와 안유성 명장(광주 가메 일식 오너 셰프)이 함께하는 미식 갈라디너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갈라디너에서는 두 셰프의 대표 메뉴 8종과 함께 샴페인, 와인 등이 준비된다.

갈라디너 메뉴에 와인 페어링 선택 시 1인당 35만원에 예약할 수 있다.

◇부경대, '오픈 햅데이 및 PAC' 개최

국립부경대학교는 29일부터 이틀간 부산 남구 대학 내 부경컨벤션홀에서 '2025 오픈 랩 데이 및 부경 아카데믹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9일 오전에는 대학원 생활과 연구, 진로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패널토크'가 열렸다. 네이처 논문 게재 교수와 연구소에서 활약 중인 졸업생들이 패널로 나서 생생한 경험담을 나눴다.

이어 오후에는 연구실 탐방과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됐다. 30일에는 부경컨벤션홀에 설치된 부스에서 일반대학원 진학과 학·석사 연계과정,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사업,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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