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래구,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대상 전기요금 지원 등

기사등록 2025/10/28 15:15:30
[부산=뉴시스] 동래구 착한가격업소 포스터. (사진=동래구 제공) 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전기요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은 업소당 30만 원 한도 내에서 전기요금을 사후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연 2회 지원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최대 60만 원까지 전기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착한가격, 청결한 가게운영,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우수업소다. 현재 동래구에는 총 75곳이 지정됐다.

◇연제구, 2025년 휴(休) 친절 프로그램 운영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는 민원담당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휴(休) 친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연제구 제공) 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연제구는 민원담당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휴(休) 친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제둘레길 걷기를 통해 대민 업무로 누적된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제구는 인근 플라워 카페에서 스칸디아모스 제작 체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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