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은 업소당 30만 원 한도 내에서 전기요금을 사후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연 2회 지원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최대 60만 원까지 전기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착한가격, 청결한 가게운영,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우수업소다. 현재 동래구에는 총 75곳이 지정됐다.
◇연제구, 2025년 휴(休) 친절 프로그램 운영
부산 연제구는 민원담당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휴(休) 친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제둘레길 걷기를 통해 대민 업무로 누적된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제구는 인근 플라워 카페에서 스칸디아모스 제작 체험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