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보건소는 28일 경남도가 주관한 ‘2025년 모기 매개체 방제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읍면동 방역소독원 및 보건소 방역기동반 운영 ▲해충유인 살충기 설치운영 ▲동절기 유충방제 ▲재해 시 피해지역 신속 방제 등을 추진해 성과를 거뒀다.
또한 ‘근거중심 방제’로 모바일 모기민원신고센터 운영과 일일 모기발생 감시장비(DMS) 8대를 신규 설치하기도 했다.
◇진주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진주시는 28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올해 훈련은 진주종합경기장 붕괴 및 화재로 인한 인파사고를 재난유형으로 선정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진주소방서, 진주경찰서, 육군 제8962부대 1대대 등 19개 기관·단체, 50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차와 구급차 등 차량 51대, 장비 30종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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