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 "두바이 초콜릿 디저트 2종, 일주일 만에 10만여개 판매"

기사등록 2025/10/27 08:59:11
[서울=뉴시스] 편의점 CU가 두바이 초콜릿 디저트 2종이 일주일 만에 10만여개가 판매되며 품절대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BGF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편의점 CU가 두바이 초콜릿 디저트 2종이 일주일 만에 10만여개가 판매되며 품절대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CU는 지난 15일 '두바이 쫀득 찹쌀떡(3100원)'과 '두바이 초코 브라우니(3900원)'를 선보였다.

먼저, 두바이 쫀득 찹쌀떡은 쫄깃한 찹쌀떡 속에 카다이프와 고소한 피스타치오를 듬뿍 넣었고, 겉면은 초콜릿으로 코팅해 달콤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해당 제품은 두바이 쫀득쿠키와 유사한 식감으로 화제가 되며, 생산 물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U에 따르면 현재 해장 제품은 공급 물량 부족으로 포켓CU 앱에서 예약 구매가 불가하고, 점포에는 한정 수량만 납품하고 있다.

두바이 초코 브라우니는 꾸덕한 브라우니 위에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올린 뒤, 초코 코팅과 피스타치오 분태로 마무리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들의 인기로 제품 출시 이후, 포켓CU 앱 내 검색어 순위에는 두바이가 상위권에 올라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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