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칠곡군수를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중국 선전시와 제원시를 찾아 해외시장 개척, 교류 협력에 나선다.
방문단은 이상승 칠곡군의장, 오종열 군의원, 지역 기업체(10곳) 대표 등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중국 남부 선전시에서는 시장 수요 탐색과 수출 상담을, 제원시에서는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류에 나선다.
첫 방문지인 선전시에서는 글로벌 전기차 산업을 중심으로 한 전장(電裝) 시장의 변화 흐름을 직접 확인하고 '선전 메가쇼'에서 현지 바이어와 B2B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기업 대표단은 선전시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며, 이후 일정은 행정 대표단 중심으로 이어진다.
김 군수와 이상승 의장, 오종열 군의원은 제원시를 방문해 서의현(徐衣显) 당서기 및 진보건(秦保建) 시장과 행정·문화·관광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빠르게 변하는 세계 시장 흐름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확인해야만 대응 전략을 제대로 짤 수 있다"며 "이번 중국 방문은 단순한 시찰이 아니라 기술을 체감하고, 수출 기회를 연결하고 교류 기반을 확대하는 실전형 일정이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