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산업백서 발간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국내 골프 인구가 700만명이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유원골프재단과 서울대 스포츠산업연구센터가 발간한 ‘한국 골프산업백서 2024’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 골프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8% 성장한 22조 4330억원, 골프 인구수는 700만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본원시장은 8조 1750억원으로 전체의 36.4%를 자치했고, 파생시장은 63.6%인 14조 2590억원 가량으로 집계됐다. 연습장·스크린 설비 등을 포함한 전체 용품시장은 11조 4440억원으로 2022년(9조9770억원) 대비 약 14.7% 성장했다.
백서는 2022~2023년 국내 골프 시장 데이터를 중심으로 필드골프, 스크린골프, 대회, 용품, 시설, 유통 등 골프 관련 모든 산업군의 시장규모와 가치를 분석했다.
김영찬 유원골프재단 이사장은 "‘한국골프산업백서 2024’는 단순한 시장 규모의 증감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 이용 행태의 변화와 산업 구조의 다변화까지 폭넓게 반영해 발간했다"며 "앞으로도 골프존그룹은 국내 골프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