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2일 조규일 시장이 ‘초전지구 파크골프장’ 현장을 방문해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9홀 규모의 초전지구 파크골프장은 그동안 낙동강유역환경청의 하천 점용허가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협의를 통해 지난 9월에 허가를 마치고 이달 시설을 재정비해 개장했다.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진주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선수단 격려
진주시는 22일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진주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31일부터 11월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 진주시는 15개 종목(게이트볼, 파크골프, 당구, 론볼, 배구, 보치아, 볼링, 사격, 사이클, 수영, 역도, 조정, 뇌성·청각 축구, 탁구, 펜싱)에 83명의 선수단(선수 62명, 임원·감독·보호자 21명)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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