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U22 이상) 경기·K리그1·2 등 공식 경기 개최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강남축구공원 1구장이 대한축구협회(KFA) 경기장 인증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KFA 1등급’ 인조잔디 경기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10년 조성된 강남축구공원 1구장의 인조잔디 전면 교체 공사를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진행했다.
이로써 강남축구공원 1구장은 국가대표(U-22 이상) 경기와 K리그1·2 등 공식 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교체한 인조잔디는 KFA 1등급 인증 제품으로, 충격 흡수성·회전 저항·피부 마찰 등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모두 통과해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력 향상에 최적화됐다.
환경 보호와 예산 절감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기존 인조잔디 9840㎡를 전량 재활용한 결과, 당초 약 1억6000만 원으로 예상됐던 폐기물 처리 비용을 6200만 원으로 절감했다.
박상우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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