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간 전북도의회 문안위, 전국체전 출전 선수단 격려

기사등록 2025/10/21 14:28:50
[부산=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들이 21일 제106회 전국체전이 한창 진행 중인 부산광역시를 방문해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전북자치도의회 제공) 2025.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문안위)는 21일 제106회 전국체전이 한창 진행 중인 부산광역시를 방문했다.

위원들은 레슬링, 씨름 경기가 열리는 벡스코(BEXCO) 제2전시장(해운대구)과 양궁 경기가 열리는 을숙도체육공원(사하구)를 찾아 전북자치도를 대표해 출전 중인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규 위원장은 "전북을 대표해 전국체전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과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경기와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기량을 펼쳐 좋은 성적을 얻기를 바란다. 이를 통해 전북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민에게도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총 50개 종목의 경기가 18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로 펼쳐진다. 전북에서는 49개 종목에 총 1594명(임원 462명, 선수 1132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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