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범 운영 후 내년부터 본격 시행
납세 편의·행정 효율성 강화 기대
카카오톡 지방세 납부안내 서비스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납세자 본인 명의의 카카오톡으로 재산세, 자동차세 등 정기분 부과 내역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발송된 알림톡에 안내된 납부 수단을 통해 간편하게 납부까지 가능하다.
시는 12월 자동차세 등 정기분 지방세 전반에 걸쳐 납부 마감 10일 전 알림톡을 발송할 계획이며, 향후 독촉 고지서와 수시분 고지서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방세 납부 기한을 놓치는 사례가 줄고, 종이 고지서 발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편 사고를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또 정기적인 알림톡 안내로 시민들이 납부 일정을 쉽게 기억할 수 있어 체납 방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주소지와 거소지 불일치로 인한 고지서 미송달 문제를 해결하고, 신속·정확한 고지서 전달로 납기 내 징수율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혁신 세무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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