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뷔페 초대"…SKT, 고객 3000명 대상 'T 멤버십' 미식 행사

기사등록 2025/10/20 08:49:56

SKT, 내달 2일까지 응모…추첨 후 2인 초대권 증정

서울·인천·강원·부산·광주·제주 등 주요 호텔서 식사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SK텔레콤이 전국 10개 프리미엄 호텔 뷔페에 고객 3000명을 초청하는 T 멤버십 미식 행사 '테이블(Table) 202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서울 한 호텔에서 고객 300명을 초청했던 행사를 올해는 3000명 규모로 키웠다. 대상은 ▲서울 비스타 워커힐 호텔 더 뷔페 ▲서울 포시즌스 호텔 더 마켓 키친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셰프스 키친 ▲경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판교 데메테르 ▲강원 카시아 속초 비스타 ▲대전 호텔인터시티 타블도트 ▲대구 메리어트 호텔 어반 키친 ▲부산 시그니엘 더 뷰 ▲광주 라마다 플라자 바이 원덤 파라뷰 ▲제주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키친 뷔페 등이다.

행사는 다음달 29일부터 30일 이틀 동안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1500명 고객에게 2인 초대권과 함케 아로마티카 헤어·바디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 고객은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5일 개별 안내된다.

윤재웅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SK텔레콤은 고객 일상 속 다양한 혜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올해 T day는 누적 이용 1억건, T멤버십 앱은 월간이용자수(MAU) 900만 돌파를 기록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특별한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