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20명 모집
최신 마케팅 트렌드 교육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소상공인 온라인 입점 및 라이브커머스 교육' 제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의 온라인 시장 진입과 마케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진행된 1∼3기 교육은 조기에 신청이 마감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4기 과정은 이달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원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방법 ▲국내외 상품소싱 전략 ▲온라인 상품등록·최적화 ▲온라인 판매관리 ▲숏폼 등 최신 마케팅 도구 ▲라이브커머스 활용·실습 등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 소상공인과 온라인 사업 예비 창업자 20명이다. 오는 22일까지 원주시 통합예약플랫폼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진흥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경희 경제진흥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트렌드를 꾸준히 반영해 질 높은 교육을 운영하겠다"며 "온라인 입점 전문 교육에 관심이 있는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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