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제주를 찾아 당원들을 만난다.
조국혁신당 제주도당은 조국 비대위원장이 서왕진 비대위 부위원장, 정춘생·신장식 의원과 함께 제주를 방문해 오전9시30분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한 뒤 오전 10시30분 도당사에서 제주 당원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조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는 17개 시도를 방문하며 당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성찰과 책임, 경청과 치유, 정상화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고 도당은 설명했다.
당원 간담회는 사전 접수 의제 질의응답과 현장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