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지난 1일 셰프 역량 강화를 위해 '신메뉴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올해부터 직원들 간의 소통 및 교류를 통한 동기 부여와 역량 강화를 위해 신메뉴 품평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는 서울신라호텔 내 8개 업장의 23명 셰프가 모두 참여해 한식 6종·양식 10종·일식 4종·중식 3종 등 총 23개의 메뉴를 선보였다.
요리 대결에서는 버섯 종류인 트러플을 활용한 '누아 트러플 케이크'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누아 트러플 케이크는 오는 12월 연말 시즌에 맞춰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