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독수리 생태축제 협의·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 방문
이번 만남은 독수리 보호와 생태관광 네트워크 구축, 한국 거주 몽골 교민의 고성군 방문 추진 등 실무 협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상근 군수는 차강 웁궁 자담바 영사에게 오는 12월6~7일 열리는 ‘제6회 고성독수리 생태축제’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공룡 발자국 화석으로 유명한 고성군과 진품 공룡 화석을 다수 보유한 몽골 간의 과학·교육 교류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차강 웁궁 자담바 영사는 이날 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고성군의 문화·관광 인프라를 둘러보고, 향후 양국 간의 문화 교류 확대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상근 고수는 “고성과 몽골은 독수리와 공룡이라는 자연의 유산으로 연결된 소중한 인연”이라며 “이번 방문으로 양국의 우호가 더욱 깊어지고, 고성군이 국제적인 생태·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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