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은 16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44회 설성문화제 개막 전 안전관리 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주요 무대 시설, 전기 시설, 가설 구조물, 소화설비, 가스시설 이용 실태, 응급구조 체계 등을 살폈다.
44회 설성문화제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16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후반기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및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영란 통일교육원 강사는 '통일준비 일반인 민주시민교육'을 주제로 1시간여 동안 강의했다.
후반기 운영위원회의에서는 ▲7회 통일기반구축 자유수호자 역량강화 전진대회 ▲김장나눔봉사 ▲안보견학 등 주요 사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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