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증평의 한 폐기물 수거업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15일 증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4분께 증평군 초정리 한 폐기물 수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20여분 만인 오후 6시56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업체에 있는 폐기물 등이 탔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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