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폐기물 수거업체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5/10/15 21:36:00 최종수정 2025/10/15 21:38:24
15일 오후 충북 증평군 초정리 한 폐기물 수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증평의 한 폐기물 수거업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15일 증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4분께 증평군 초정리 한 폐기물 수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20여분 만인 오후 6시56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업체에 있는 폐기물 등이 탔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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