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요일 오후 1~7시 운영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구단 공식 오프라인 쇼핑몰 '오피셜 스토어'를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북은 오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동측 1층에 '오피셜 스토어'를 신규 확장해 정식 오픈한다고 알렸다.
지난해부터 준비해 완성된 매장에선 선수용 윈드브레이커, 후드 티셔츠, 텀블러 맥주잔 등 20여 가지 신상품을 판매하며 오프라인 전용 MD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 당일인 17일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매장은 매주 수~일요일 오후 1~7시 운영되며, 월~화요일은 문을 닫는다.
전북은 새로 오픈하는 '오피셜 스토어'와 현재 조성 중인 '클럽 뮤지엄'을 연계해 팬 중심의 친화 공간으로 활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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