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이 지난 14일 열린 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기관종합평가 ‘문화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의령군은 디지털 기반 관광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관광엠블럼 제작·활용, 백산 나라사랑 너른마당과 남강변 노마드랜드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대한민국 유일의 ‘부자축제’인 ‘리치리치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가 의령군의 문화관광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역할을 했다.

◇NH농협 고성군지부, 공룡세계엑스포서 '농심천심' 캠페인

NH농협고성군지부는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행사기간인 11~13일 공적부스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NH농협고성군지부,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경남팀 학생들이 고성쌀, 쌀국수, 이벤트 경품 등을 제공하며 농심천심(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운동 동참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람객 중 약 1000여명이 농심천심 운동에 동참하였으며, 동참의 뜻으로 롤링페이퍼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아침밥 꼭 먹기',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등의 응원멘트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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