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부촌 1번가' 논현에 초프리미엄 전시관 오픈

기사등록 2025/10/15 10:00:00 최종수정 2025/10/15 11:06:23

'SKS 서울' 공개…LG 프리미엄 가전 한 자리에

올해 SKS 리브랜딩…글로벌 빌트인 시장 공략 속도

[서울=뉴시스]LG전자가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전시관 ‘SKS 서울’을 오픈했다. ‘SKS 서울’은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1,918㎡ 규모로, 다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연출된 총 10개의 제품 전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LG전자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초(超)프리미엄 빌트인(붙박이) 가전 브랜드 'SKS'의 전시관인 'SKS 서울'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온 논현 쇼룸을 전면 재단장했다.

'SKS 서울'은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1918㎡ 규모다.

내부는 다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연출된 총 10개의 제품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다. 최고급 골프 리조트 '아난티 남해', '세이지우드 골프&리조트' 등으로 유명한 민성진 건축가가 설계를 맡았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총 5개의 'SKS' 전용 공간을 마련, 몰테니앤씨(Molteni&C), 아크리니아(Arclinea) 등 이탈리아의 대표 명품 가구 업체 등과 협업해 ‘SKS’의 빌트인 가전들을 배치했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핏 앤 맥스(Fit & Max) 등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을 활용한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방문 고객은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고, 전문 디자이너에게 설계부터 디자인, 시공, 감리에 이르는 맞춤형 공간 솔루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4층은 'SKS'의 빌트인 주방 가전을 활용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고급 다이닝 공간으로 운영한다. 이 공간은 LG전자 멤버십 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또 5층은 일부 초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요리 강연을 진행하는 프라이빗 쿠킹 스튜디오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은 "SKS 서울은 국내 고객들이 초프리미엄 키친라이프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주방을 하나의 예술적 경험으로 확장하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의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 2016년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론칭해 북미, 유럽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 인정 받는 브랜드로 키웠다.

올해는 브랜드 이름을 'SKS'로 재단장해 글로벌 빌트인 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미국 뉴욕과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SKS 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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