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4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도내 청년 창업기업 22개 사 대표와 도청·창업지원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창업기업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2026년 창업 비전과 전략을 설명했고, 참가 기업들은 ▲공간·운영비 등 지원 ▲벤처·투자 확대 ▲비제조업 지원 확대 ▲글로벌 판로 확대 등 정책 지원을 건의했다.
도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지원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남소방,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31일까지 공모
경상남도소방본부는 제78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도내 초등생과 12세 이하 어린이 대상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작품을 31일까지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포스터는 4절 크기에 화재 예방 중요성이나 안전 실천 의미를 재미있게 표현한 창의적인 작품이면 되고, 1인당 1점만 응모할 수 있다.
참가 희망 개인 및 학교 또는 단체는 작품과 참가 신청서를 가까운 소방서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 6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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